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사진제공=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의 고윤정(오이영 역), 신시아(표남경 역),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가 부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10 '달리기'가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OST는 극 중 주요 배역을 맡은 4명의 배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신인 레지던트들의 성장을 다룬 드라마의 주제처럼, 배우들의 풋풋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감정을 진하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젊은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매회 뭉클한 여운을 남겨왔다. 이 가운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미도와 파라솔에 이어 등장한 ‘현실 레지던트 밴드’ 격의 OST는 또 하나의 감성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도경수가 부른 '영원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그날이 오면'은 멜론 TOP100 진입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까지 오르며 화제성과 음원 성과 모두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