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 첫 콘서트 투어 서울 공연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선예매 만으로 3회차 전석 매진됐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멜론티켓을 진행된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 서울 공연 팬클럽 선예매는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라이즈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KSPO DOME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이후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총 14개 지역에서 열린다.
앞서 라이즈는 2024년 5월 잠실실내체육관, 9월 KSPO DOME에서 열었던 팬콘 투어 'RIIZING DAY(라이징 데이)'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이어갈 라이즈의 성장세에 관심이 모인다.
라이즈는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를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 'Fly Up'과 수록곡 전곡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라이즈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Fly Up'과 '잉걸 (Ember to Solar)' 무대를 선보이며, 멤버 소희는 스페셜 MC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