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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출연진, 문래동 돼지불백·라멘·구슬사이다·닭구이·족발 맛집 식당 탐방
입력 2025-05-22 20:30   

▲'핸썸가이즈' 문래동(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출연진이 문래동 돼지불백, 라멘·구슬 사이다, 닭구이, 족발 맛집 식당 탐방에 나선다.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가이즈' 24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서울 문래동에서 점심·저녁 메뉴 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신승호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자마자 동시에 재채기를 하며 ‘아츄 증후군’이라는 공통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승호는 “형님도 햇빛 보면 재채기하세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즉석에서 ‘아츄 증후군 파티원’을 모집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멤버들은 기존의 ‘으더먹’ 방식에서 벗어나,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힌 선착순 3명만 식사를 할 수 있는 새 시스템으로 경쟁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라면 먹고 갈래?”의 외국어 버전 퀴즈, ‘네 글자 연예인 말하기’ 등 다양한 문제들이 등장하고, 오상욱은 네 글자 연예인 이름으로“김나박이”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계꼬장”이라는 기상천외한 오답까지 등장해 멤버들의 포복절도를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싱 세계 랭킹 1위 오상욱의 ‘악력근’도 공개된다. 일본식 탄산음료 ‘구슬 사이다’를 두고 벌어진 대결에서, 오상욱은 한 손가락만으로 구슬을 가볍게 눌러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동현은 “역시 운동선수는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오상욱은 “차슈에 이빨 자국 났잖아요”라는 센스 넘치는 발언으로 웃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