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최재명, 첫사랑 고백→춘길 소개팅 도전-비즈엔터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최재명, 첫사랑 고백→춘길 소개팅 도전

입력 2025-05-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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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춘길 소개팅이 펼쳐진다. 또 김용빈, 최재명 등 탑6 멤버들의 첫사랑 고백도 이어진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첫사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선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와 감성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맏형 춘길의 깜짝 소개팅이 이목을 끈다.

한 어머니 팬은 춘길에게 “딸만 셋인 우리 집에 식구가 되면 좋겠다”라고 고백한다. 갑작스러운 소개팅에 춘길은 “향수라도 뿌릴 걸 그랬다”며 수줍어하고, 장미꽃과 함께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라는 노랫말로 진심을 전한다.

▲'사랑의 콜센타' 춘길(사진제공=TV조선)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멤버들은 “형 장가가는 거 아냐?”, “오늘 안 와도 돼! 그냥 거기 살아!”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빈, 최재명 등 TOP6 멤버들의 첫사랑 고백도 이어진다. 김용빈은 “좋아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했다”고 털어놓고, 최재명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회상해 몽글한 분위기를 더한다. 팬들의 첫사랑 사연과 함께 멤버들이 부르는 감성 무대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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