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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행 작가 변종모와 찾은 추자도
입력 2025-05-30 21:30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여행 작가 변종모 씨와 함께 추자도를 찾아간다.

30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4천 회 특집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국기행'의 17년의 역사를 돌이켜 본다.

여행 작가 변종모 씨와 함께 다시 추자도로 향했다. 추자도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 추자도 토박이 오금성 씨와 함께 추자도 한 바퀴를 돌아본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연못이 있는 용둠벙부터, 도민들의 숟가락을 모아 만든 숟가락 나무, 섬에서 제일 비싼 3,700만 원짜리 조기까지 추자도민들의 삶이 담긴 추자도를 만나본다.

추자도의 필수코스라는 나바론 하늘길. 해안을 따라 수 킬로미터의 깎아지른 거대한 절벽길이 펼쳐진다. 왼쪽으로는 숲을, 오른쪽으로는 바다를 쥐고 공중을 산책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