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면뭐하니' 회전뷔페 식사→미주·진주 하차 마지막 미션
입력 2025-05-31 18:10   

▲'놀면뭐하니' 미주 진주 하차 마지막 녹화(사진제공=MBC)
'놀면뭐하니'가 미주와 진주의 하차 마지막날에 회전뷔페 식사 미션에 나선다.

3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박진주와 미주 ‘주주 자매’와의 ‘잠깐만 타임’ 편으로 꾸며진다. 세 가지 식사 미션을 하며 주주 자매와 마지막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에게 세 시간 안에 맛집 세 곳 가기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성공하면 작지만 묵직한 상품을 받는다는 말에 멤버들은 의욕이 한껏 샘솟는다.

▲'놀면뭐하니' 미주 진주 하차 마지막 녹화(사진제공=MBC)
첫 번째 미션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식사와는 거리가 먼 주차장에 도착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유재석은 “밥 먹여준다더니 여기를 왜?”라며 의아해한다. 미션을 들은 멤버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좌절해, 과연 어떤 미션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션 중인 멤버들의 이상한 행동들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저 없이 두 손으로 음식을 먹는 색다른 광경이 담긴 것. 멤버들이 손으로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주우재는 멤버들이 있는 곳에서 이탈한 채 탈주해 이목을 끈다. 미션 영웅이 되기 위해 주우재는 의욕을 불태우며 전력 질주를 감행한다. 오늘 에너지를 다 써버린 주우재는 바라는대로 미션 영웅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