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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 육준서와 티키타카 케미 폭발
입력 2025-05-31 13:05   

▲'불후의 명곡' 이찬원, 육준서(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육준서에게 자신의 데뷔 초 모습이 보인다며 ‘연예인병’을 진단해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708회에서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최근 연애 예능을 통해 화제를 모은 육준서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육준서는 “길을 걷다 보면 한두 분이 알아보고 금방 원이 둘러진다”며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미 한 번 경험해본 거라 새롭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이찬원은 “이게 바로 연예인병 초기다. 내가 딱 데뷔했을 때 이랬다”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육준서는 이날 TOY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특유의 UDT 출신다운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다 이기겠다. 1등이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불후의 명곡 –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은 오늘(31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