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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OST 첫 주자 MAX…박보검 서사 담은 응원가 출격
입력 2025-06-01 10:07   

▲'굿보이' OST ‘GET IN THE RING’(사진 =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MAX(맥스)가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첫 번째 OST ‘GET IN THE RING(겟 인 더 링)’이 1일 발매된다.

‘GET IN THE RING’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도입부와 후렴의 반전 사운드가 가슴 속 깊은 곳을 강하게 두드리며 감동적인 용기를 선사한다.

극 중 냉혹한 현실 속에서 뜨거운 열정 하나로 다시 일어선 동주(박보검 분)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굿보이’의 허성진 음악감독은 이 한 곡에 동주의 눈물과 땀, 용기까지 다양하게 풀어냈으며 한 편의 서사시이자 우리 모두의 응원가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전망이다.

MAX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전 세계 팬들에게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멤버 슈가, 진과도 음악 작업을 했으며 르세라핌 허윤진과도 협업하는 등 K팝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으로 이름을 알렸다. MAX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GET IN THE RING’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지난달 31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앞으로도 최고의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AX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첫 번째 OST ‘GET IN THE RING’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