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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율이 11%를 돌파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전국 개표율 11.62%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6.2%(187만7459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5.61%(185만3648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2만3811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15%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당선자 윤곽은 자정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실시한 대선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김 후보 39.3%, 이준석 후보 7.7%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