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결 팽봉팽봉'(사진제공=JTBC)
7일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8회에서는 럭셔리 투어를 걸고 펼치는 치열한 대결과, 예측불가 전략 싸움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업 5일 차에 접어든 양 식당은 단골 손님들까지 대거 재방문하며 진짜 ‘맛집’의 위엄을 드러낸다. 손님들은 커스터마이징 주문을 하는가 하면, 두 식당을 오가며 메뉴를 비교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결 구도에 동참한다. 팽현숙은 “절대로 (손님을) 안 뺏기겠다”고 투지를 불태우고, 최양락 역시 “우리가 이길 것 같다”며 3연승에 대한 확신을 드러낸다.
완벽한 손발을 자랑하는 팽식당에는 미연이, 봉식당에는 홍석천이 가세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홍석천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알바생들의 실수를 빠르게 수습하고, 손님 맞춤 응대를 완벽하게 해내며 ‘경력직 클래스’를 입증한다. 심지어 ‘오징어 게임’ 세트를 직접 준비해 팽식당 손님들까지 끌어오는 전략으로 웃음을 유도한다.

▲'대결 팽봉팽봉'(사진제공=JTBC)
반격이 절실한 봉식당은 승리를 위한 비장의 전략을 꺼내 든다. 이은지는 상상도 못할 승부수를 봉사장에게 건네고, 이봉원 역시 맞불 작전을 펼치며 반전 드라마를 예고한다. 여기에 팽식당 이탈을 고민하던 곽동연은 모두를 놀라게 할 선택으로 ‘의리남’ 면모를 발휘하며 팀에 큰 힘을 보탠다.
현재까지 2연승을 기록 중인 팽식당이 승리를 굳히며 럭셔리 투어를 차지할지, 아니면 봉식당의 역습이 성공하며 판세가 뒤바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