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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의 여행사담2' 고흥, 고흥분청문화박물관·거금대교·연홍도 방문
입력 2025-06-08 08:20   

▲'최수종의 여행사담2' 고흥(사진제공=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2’ 최수종, 진태현, 동하가 전남 고흥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8일 첫 방송되는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2’에서는 최수종, 진태현, 동하가 전남 고흥의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거금대교, 연홍도 등 고흥의 대표 명소를 돌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한다. 자전거를 타고 바다 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는 장면부터, 주민들과의 따뜻한 교류까지 훈훈한 장면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따뜻한 여행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을 잇는 이야기를 그려온 KBS 대표 휴먼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즌2에서는 고흥을 시작으로 장흥, 영암, 완도 등 남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찾아가며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 건 ‘사랑꾼 선배’ 최수종과 ‘사랑꾼 후배’ 진태현의 만남. 진태현은 “저는 인간계 1티어, 최수종 선배님은 천상계 사랑꾼”이라며 웃음을 안겼고, 이에 최수종도 환한 미소로 화답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수종의 여행사담2’는 4주간 매주 일요일 아침 방송되며, 출연진이 각 지역을 직접 발로 누비며 담아낸 이야기들을 통해 전남의 숨은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