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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뷔, 10일 나란히 전역…BTS 완전체 복귀 초읽기
입력 2025-06-10 02:00   

▲RM 전역 하루 전 사진 공개(사진=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10일 나란히 전역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RM은 9일 개인 SNS에 "전역합니다.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RM은 경례, 웃음, 진지한 눈빛 등을 통해 군 복무 종료의 기쁨을 표현했다.

같은 날 뷔 역시 SNS에 일상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 뷔는 배우 송강,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뷔와 박찬욱 감독의 만남은 향후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협업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쏠리게 한다.

▲뷔, 박찬욱 감독(사진=뷔 인스타그램)

또 뷔는 송강과 함께 찍은 네컷 사진과 근육을 드러낸 사진도 공유했다. 그는 사진에 "고생하고"라는 짧은 말을 덧붙이며 전역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뷔, 송강(사진=뷔 인스타그램)

RM과 뷔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정국과 지민이 전역한다. 21일에는 슈가가 소집 해제된다.

진과 제이홉은 이미 전역을 마친 상태로, 방탄소년단 전원이 복귀하는 완전체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