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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에이지 스쿼드, 세미파이널 1위…범접·모티브 탈락배틀
입력 2025-07-15 23:36    수정 2025-07-15 23:41

▲'스우파3' 에이지 스쿼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월드 오브 스우파3' 에이지 스쿼드 크루가 세미 파이널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범접과 모티브는 탈락배틀을 치르게 됐다.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세미 파이널 두 번째 미션 댄스 필름 미션 결과, 최종 세미파이널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메인 구간 쟁탈전에서는 오사카 오죠 갱이 글로벌 대중 평가 1위를 차지하면서 메인 구간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글로벌 대중 평가 순위에 따라 서브구간을 선택했다.

댄스 필름 미션에는 히든 미션도 있었다. 플래시가 아이덴티티인 히든 구간은 네 크루 모두 도전하되, 파이트 저지의 선택을 받은 한 크루만 댄스 필름 내 히든 구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파이트 저지들은 만장일치로 모티브 크루를 히든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베스트 댄스 크루는 에이지 스쿼드로 결정됐다. 박진영은 안무와 주제를 다 살린 에이지 스쿼드가 다른 크루들보다 한 단계 위였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에이지 스쿼드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 이어 가산점 100점을 획득했다.

에이지 스쿼드는 가산점 200점과 함께 세미 파이널 두 개의 미션에서 좋은 점수를 거둬 결승에 직행하게 됐다.

반면 탈락 배틀은 범접과 모티브가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