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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페이스트리 달인 빵집 탐방
입력 2025-08-11 20:50   

▲'생활의 달인' 부산 페이스트리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부산 가덕도 페이스트리 달인 빵집을 방문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가덕도 해안 절벽에 위치한 베이커리 '세븐아일랜드'를 운영하는 30년 경력 제빵사 김영표 씨의 하루를 공개한다.

그는 매일 아침 밀가루의 상태를 손끝으로 확인하며 습도를 체크하는 과정을 거친다. 빵의 품질을 좌우하는 밀가루부터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달인의 오랜 원칙이다.

달인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과일 껍질을 건조·가공해 천연 시트러스 향신료를 직접 만든다. 모든 재료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구워낸 빵은 부산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트리 달인의 제빵 이야기는 11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