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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쥬메이라 올하할리’로 향한다
입력 2025-09-15 10:40   

전 객실 풀빌라·루프탑 테라스…몰디브 신혼여행의 새 성지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사진제공=쥬메이라 올하할리)
대한민국 신혼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허니문여행지 1위는 단연 몰디브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라는 이상적인 콘셉트와 꿈같은 수중 환경 덕분에 매년 불변의 1위를 차지해왔다. 이런 명성에 걸맞은 새로운 주인공으로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가 떠오르며, 2025~2026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화이트 모던 럭셔리, 에메랄드 라군과의 만남

스피드보트로 이동 가능한 노스말레 아톨의 지역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에메랄드빛 라군 위에 떠 있는 화이트 큐브 같은 외관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 67채로 이뤄진 전 객실 풀빌라 구조는 루프탑 테라스와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을 기본 옵션으로 갖췄다. 객실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모두 탁월한 퀄리티를 자랑해 객실 자체가 하나의 독립 리조트 같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사진제공=쥬메이라 올하할리)
◆ 두바이 럭셔리 브랜드 ‘쥬메이라’의 품격

두바이에서 탄생한 럭셔리 브랜드 쥬메이라의 자부심은 리조트 곳곳에서 드러난다. 5개의 F&B 시설에서는 올데이 다이닝을 비롯해 일본과 페루 퓨전 요리, 지중해 해산물 그릴 등 다양한 미식을 선보인다. 라군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는 칵테일 바, 어린이를 위한 젤라또 바까지 준비돼 있어 커플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도 만족할 만한 구성을 갖췄다.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사진제공=쥬메이라 올하할리)
◆ 눈부신 라군과 하우스리프의 매력

리조트를 감싸는 라군은 에메랄드와 블루가 교차하는 눈부신 색감으로 몰디브의 낭만을 극대화한다. 하우스리프 또한 잘 보존돼 있어 스노클링과 수중 체험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몰디브 1등 허니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 전용 럭셔리 풀빌라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2025~2026년 몰디브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