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나(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카리나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6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에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참석,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날 카리나는 오는 10월 말 출시 예정인 프라다의 2025 윈터 컬렉션 제품을 활용, 우아하고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벨벳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 심플한 가죽 펌프스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 것은 물론, 패션쇼 참석자 중 유일하게 쿠뢰르 비방뜨 파인 주얼리 컬렉션 넥크리스를 착용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10월 4~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만 석 이상 규모의 일본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