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타오위안 대표 관광지 콘텐츠 촬영 “고향의 매력, 더 많은 분께 전하고파”
▲아이들 슈화(사진제공 = 타오위안시 관광국(桃園觀光旅遊局))
그룹 i-dle (아이들) 슈화(SHUHUA) 대만 타오위안시(桃園市)의 얼굴이 됐다.
13일 타오위안시 관광국에 따르면 슈화는 최근 고향인 타오위안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관광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들 슈화(사진제공 = 타오위안시 관광국(桃園觀光旅遊局))
이번 캠페인에서 슈화는 따시 라오지에(Daxi Old Street), 샤오우라이 스카이 브리지(Xiao Wulai Sky Rope Bridge), 헝산 서예 예술관(Hengshan Calligraphy Art Center) 등 타오위안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 촬영에 나섰다.
슈화는 이번 촬영을 위해 한국 촬영팀과 함께 이틀 동안 타오위안 곳곳을 누비며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들 슈화(사진제공 = 타오위안시 관광국(桃園觀光旅遊局))
슈화는 “고향 타오위안 홍보대사로 임명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어릴 때부터 타오위안의 푸강에서 자랐다. 소박하고 정이 넘치며 공기가 맑고 조용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꼭 타오위안, 그리고 푸강을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오위안시 관광국은 “타오위안 출신인 슈화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슈화가 고향 푸강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 타오위안의 자연, 문화, 음식 등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히 전했다”라고 밝혔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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