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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홉(AHOF)이 새 앨범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아홉은 16일 정오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 디지팩, QR 버전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풍성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홉(AHOF) 'The Passage' 예약 판매 포스터(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포토북 버전은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CD와 포토북, 포스트카드, 포스터, 엔벨로프, 스티커, 포토카드, 유닛 포토카드, 히든 메시지 카드, 로고 퍼즐 등이 포함됐다. 디지팩 버전은 개인 및 단체 포함 총 9종으로 제작돼, 아웃 커버·CD·북클릿·스티커·포토카드·그룹 포토카드 등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QR 앨범은 아웃박스, QR 카드, 이미지 카드 세트, 포토카드로 구성돼 휴대성과 소장성을 모두 갖춘 형태다. 팬들은 각 버전별로 다른 콘셉트와 이미지를 통해 아홉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아홉은 오는 11월 4일 'The Passag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난 7월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친 아홉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서사와 성장의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