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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가을 소년 감성 물씬
입력 2025-10-21 15:03   

셀린느와 함께한 파리 화보 공개

▲투어스 데이즈드 디지털 표지(사진제공=데이즈드)

투어스(TWS)가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따뜻한 감성의 '가을 소년'으로 변신했다.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21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한 투어스의 디지털 표지 7종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투어스가 셀린느 앰버서더로 참석한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촬영됐다. 데뷔 2년 차 완전체로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등장한 이들은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투어스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표현했다. 꾸밈없이 담백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의 성장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파리의 가을 소년들'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투어스의 디지털 표지는 데이즈드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13일 발매한 미니 4집 'play hard'의 타이틀곡 'OVERDRIV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약 64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작의 초동 기록을 경신했고,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10월 12일~18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OVERDRIVE'의 귀여운 앙탈 챌린지가 인기를 끌며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21일 오전 9시 기준)에서는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한편, 투어스는 21일 SBS funE '더 쇼'에 출연해 'OVERDRIVE'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