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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입대 전 마지막 화보 '독보적 아우라'
입력 2025-10-27 13:40   

▲로운 (사진=마리끌레르 11월호)
배우 로운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로운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보 속 로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장시율이라는 캐릭터처럼 외롭고 고독한 인물을 표현했다. 특히 밤길을 배회하는 모습을 담아낸 신에서는 유려한 표정과 포즈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로운 (사진=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최근 종영한 ‘탁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운은 “’탁류’ 현장이 참 좋았다. ‘장시율’이라는 캐릭터로서도, 저라는 사람으로서도 존중받고 사랑받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라며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한 스태프들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로운 (사진=마리끌레르 11월호)
또한 입대를 앞둔 마음을 묻는 질문에는 “앞으로의 30대, 40대가 무척 기대되고 지금보다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란 자신감이 있다. 정말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