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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11월 인천항서 ‘프라이빗 쉽투어’
입력 2025-10-30 17:00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사진제공=크루즈TMK(주)투어마케팅코리아)
럭셔리 크루즈 선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가 오는 11월 15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프라이빗 쉽투어를 진행한다. ‘완벽함의 기준’으로 불리는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오직 리젠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정교한 설계의 크루즈선과 고전미와 모던함이 조화된 인테리어, 그리고 세심한 서비스로 완전한 휴식을 완성한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이 크루즈는 승객 500~750명 규모의 소형 럭셔리 선박으로, 부티크 호텔 수준의 정제된 공간과 프라이빗한 서비스로 ‘바다 위의 궁전’이라 불린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사진제공=크루즈TMK(주)투어마케팅코리아)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안에서는 미쉐린 수준의 정찬 다이닝, 프리미엄 주류와 고급 와인·샴페인, 24시간 룸서비스 및 매일 리필되는 미니바, 크루즈 탑승 전 1박 호텔 숙박 등 완전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전 기항지에서의 투어 프로그램까지 포함돼 추가 비용 없이 ‘모든 것이 포함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의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글로벌 크루즈 온라인 예약 플랫폼 크루즈TMK의 윤소영 상무는 “11월 15일 프라이빗 쉽투어를 통해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의 품격 높은 여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상에서의 하루하루가 예술이 되는 여행, 전 세계를 누비는 가장 완벽한 럭셔리 크루즈 선사가 바로 리젠트 세븐시즈”라고 말했다.

현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전 세계 500여 개 항구를 항해하며, 로마·바르셀로나·아테네 등 지중해와 북유럽, 알래스카는 물론 일본·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노선, 그리고 남미·남극·호주·뉴질랜드 등지에서 맞춤형 여정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