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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첫 정규 앨범 ‘I-KNOW’(아이-노우) 발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유노윤호는 4일 서울 강남구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음감회를 열고, 정규 1집 ‘I-KNOW’ 전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앨범 작업 비하인드와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유노윤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오는 5일부터 9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전시회 ‘U-KNOW, I-KNOW’(유-노우, 아이-노우)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앨범 재킷 이미지와 미공개 사진을 작품 형태로 구성해, 유노윤호의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확장한 공간으로 꾸몄다. 각 구역은 콘셉트별로 다른 무드로 연출돼 ‘페이크’와 ‘다큐’ 사이에서 드러나는 진정한 ‘나’를 표현한 앨범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컴백 당일인 5일 오후 4시 30분에는 유튜브와 틱톡 동방신기 공식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진행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신곡 소개, 작업 비하인드, 앨범 언박싱, 다시 쓰는 프로필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유노윤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노윤호의 정규 1집 ‘I-KNOW’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와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자신에 대한 진정성과 내면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유노윤호만의 독보적 감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