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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 왕가 품격 담은 진짜 럭셔리
입력 2025-11-03 14:30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가족 및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의 단독 프로모션 특전을 선보인다.

발리의 왕가 문화와 예술적 감성이 깃든 로얄산트리안 리조트(The Royal Santrian Resort)는 ‘진짜 발리 럭셔리’의 기준으로 불린다. 현지 명문 가문이 운영하는 산트리안 그룹이 직접 관리하며, 외국 프랜차이즈가 아닌 순수 발리 로컬 브랜드로서 오랜 세월 쌓인 서비스 노하우와 정제된 응대로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한다.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로얄산트리안 리조트는 발리의 창의적 정신과 자연 환경을 존중한 디자인 콘셉트 아래, 왕가와 귀족 계급의 전통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구조가 특징이다. 마치 왕족의 별궁에 머무는 듯한 공간 설계가 인상적이다.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리조트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누사두아 해변에 자리한다. 수심 1~2m 수준의 고요한 바다는 조수 차가 거의 없어 하루 종일 유리알처럼 반짝이며, 리조트 투숙객만이 전용 구역에서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무료 카약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객실 밖으로 나서면 정원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전경이 펼쳐지며, 실내외 모두 감성적인 여행의 무드를 완성한다.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전 객실은 독립 빌라형 구조로, 발리식 가든이 둘러싼 벽체 컴파운드 디자인으로 외부 시선을 완벽히 차단한다. 각 빌라에는 프라이빗 풀과 야외 가제보, 대형 데이베드가 갖춰져 있고, 침실-욕실-정원-풀장이 직선 축으로 정리된 동선은 모던하면서도 개방감이 돋보인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로얄산트리안 리조트는 허니문은 물론 가족 여행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식사는 단 하나의 레스토랑, 올 스파이스(Allspice)에서 이뤄진다. 팬 아시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파인 다이닝 레벨의 요리를 선보이며, 발리 레스토랑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시그니처 코스는 인도네시아 전통요리(베벡 고렝·나시고렝·소토 아얌 등)부터 일본식, 태국 퓨전, 프렌치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발리 '로얄산트리안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한편 투어민 네이버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에서는 로얄산트리안 리조트를 포함한 다양한 발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공개 중이다. 생애 한 번뿐인 신혼여행과 품격 있는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단독 특전이 최적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