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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장민호 뜬다
입력 2025-11-09 06:00   

▲'열린음악회' (사진제공=KBS)
'열린음악회'에 장민호가 뜬다. 9일 방송되는 KBS '열린음악회'는 영등포구민의날 30주년을 축하한다.

이날 '열린음악회' 출연진으로는 장민호, 알리, 키키, 이무진, 정은지, 김혜연, 라포엠, 인순이가 나선다.

알리가 '모나리자'와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로 '열린음악회' 포문을 연다. 이어 키키가 'DANCING ALONE', ' I DO ME'를 부르며 이무진이 '에피소드', '청춘만화'를 열창한다.

정은지는 '하늘바라기'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선곡하고 장민호가 '살자'와 '으라차차차'로 무대의 흥을 돋운다.

김혜연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뚝딱'을 선사하고 라포엠이 'Regresa a Mí', 'Skyfall'로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다.

인순이가 '또', '바보 멍청이 똥개', 'Higher', 'Run To You' 등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