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의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CxM [DOUBLE UP] LIVE PARTY in INCHEON'은 지난 15일 FC 멤버십 선예매만으로 티켓이 완판됐다. 국내외 5개 도시를 도는 라이브 투어의 첫 공연인 만큼, 예매 페이지에는 수많은 접속자가 몰려들었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될 예정이다.
에스쿱스X민규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1월 31일~2월 1일 아이치, 2월 5~6일 치바, 13~14일 부산, 4월 25~26일 가오슝 등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1집의 에너지를 무대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 완전체 활동도 이어진다. 세븐틴은 오는 20일과 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월드투어 'NEW_'를 개최한다. 내년 2월부터는 홍콩, 싱가포르, 방콕, 불라칸 등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