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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이진희, 묵직한 존재감 예고
입력 2026-01-02 15:00   

▲이진희 (사진제공=에일리언 컴퍼니)
배우 이진희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존재감을 빛낸다.

이진희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동주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뒤바뀌며 서로를 구원하고 끝내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도 위대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진희가 맡은 동주댁은 대사간의 외거노비로 거친 말투 속에 여린 마음을 지닌 캐릭터이다.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견뎌온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진희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현실감 있는 연기가 더해져 극에 묵직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진희는 드라마 ‘마이 유스’, ‘착한 여자 부세미’, ‘다 이루어질지니’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지옥같은 현실을 사는 여자 조희수(이유미 분)의 아랫집 1401호에 사는 이웃사촌 김선영 역을 맡아 등장할 때마다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더하는 긴장감과 임팩트를 유발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벙커 트릴로지’에 출연하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진희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선보일 동주댁 캐릭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진희가 출연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오는 2026년 1월 3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