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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THE SIN : VANISH’, 빌보드 “멈출 수 없는 앨범”
입력 2026-01-18 11:14   

▲엔하이픈(사진 제공=빌리프랩)
엔하이픈(ENHYPEN)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향한 글로벌 유력 매체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전곡 리뷰를 통해 “엔하이픈이 오랜 시간 이어온 뱀파이어 서사를 하나의 연속적인 흐름으로 구현했다”라며 “마치 오디오북처럼 한 번 듣기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앨범”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Knife’에 대해 “무대를 장악하기 위해 태어난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곡”이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높게 평가했다. 이어 새소년 황소윤이 피처링한 ‘No Way Back’과 멤버 제이크의 첫 자작곡 ‘Sleep Tight’를 언급하며 아티스트로서 엔하이픈의 비약적인 성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보그와 포브스 역시 “단 한 곡도 거를 수 없는 완성도”, “진화된 서사 방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엔하이픈(사진 제공=빌리프랩)
글로벌 팬들의 화력은 지표로 증명됐다. 지난 16일 발매된 ‘THE SIN : VANISH’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금기된 사랑과 도피를 다룬 서사로 팬심을 저격, 발매 첫날에만 16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차트 1위에 직행했다. 타이틀곡 ‘Knife’는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은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27시간 만에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오프라인에서의 열기도 이어진다. 엔하이픈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실물 음반과 패션 머치 11종은 물론,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크릿 메시지 존과 팬 소통 공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져 신보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