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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은퇴 선언' 임재범에 공로패 수여
입력 2026-01-19 01:00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현장을 찾아 40년간의 가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가수 임재범에게 공로패를 수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가수 임재범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임재범의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나는 임재범이다' 현장을 직접 찾아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장관은 수여식에서 "독보적인 예술가 정신과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대중음악 발전에 헌신했다"며 "수많은 명곡을 통해 국민의 삶에 깊은 위로를 전하고 대중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25-26 임재범 40주년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현장을 찾아 40년간의 가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가수 임재범에게 공로패를 수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지난 1986년 밴드 시나위 1집으로 데뷔한 임재범은 특유의 거친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너를 위해', '비상', '고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국 가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 40주년 전국투어를 시작한 임재범은 이달 4일 "이번 투어를 끝으로 무대를 떠나겠다"고 전격 은퇴를 발표해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오는 5월까지 수원, 일산, 광주 등을 돌며 마지막 전국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가요계를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