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박지환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사극 영화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사극 최초의 1000만 영화인 ‘왕의 남자’와 탄탄한 서사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훨씬 앞지르는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환 (사진제공=쇼박스)
특히 유해진과의 호흡에서 발현된 박지환 특유의 언어적 감각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의 공기를 환기하는 결정적 촉매제였다. 그는 찰나의 등판만으로도 극의 텐션을 자유자재로 조율하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흡인했다.
박지환은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