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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시청률 13.1% 자체 최고 경신
입력 2026-03-08 10:20   

▲'언더커버 미쓰홍'(사진제공=tvN)
‘언더커버 미쓰홍’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7일 ‘언더커버 미쓰홍’ 15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언더커버 미쓰홍’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로,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본가 치킨집에 봉달수(김뢰하 분) 일당이 난입하며 위기가 닥쳤다. 그러나 과거 택견 고수였던 부모 홍춘섭(김영웅 분)과 김순정(이수미 분)이 직접 괴한들을 제압하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강노라(최지수 분)는 봉달수가 10년 전 자신을 노렸던 유괴범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배후에 송주란(박미현 분) 비서실장이 있었다는 전모가 드러났다.

▲'언더커버 미쓰홍'(사진제공=tvN)
홍금보는 이를 바탕으로 한민증권과의 지분 전쟁에 박차를 가했다. 신정우(고경표 분)는 해외 투자사 DK 벤처스를 재포섭해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자금줄을 압박했다. 또한 유괴 사건의 실체를 알게 된 최인자(변정수 분)가 배신감에 자신의 지분을 여의도 해적단에 넘기며 홍금보의 우군으로 돌아섰다. 송 실장이 고복희(하윤경 분)를 횡령 혐의로 체포시키며 반격했지만, 임시 주주총회 당일 차중일(임철수 분) 부장과 소경동(서현철 분) 부장 등 사내외 조력자들이 가세하며 강 회장의 해임안을 밀어붙여 자존심에 타격을 입혔다.

방송 말미에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 엔딩이 펼쳐졌다. 강 회장은 신임하던 딸 강노라를 후계자로 내세우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말단 여사원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강노라는 현장에서 자신의 지분 전량을 여의도 해적단에 양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처럼 치밀한 지략으로 강 회장과 송 실장의 빈틈을 공략한 홍금보의 활약이 정점에 달한 가운데, 강노라가 돌연 마음을 바꾼 배경과 악인들의 최종 파국이 그려질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회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