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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퓨처스리그 중계 시작…월요일 편성 확대·160경기 중계
입력 2026-03-19 14:15   

▲티빙 퓨처스리그 중계 시작(사진제공=티빙)

티빙이 오는 20일부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중계를 시작하며 야구의 열기를 이어간다.

OTT 플랫폼 티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BO 퓨처스리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매주 월요일 경기 편성 확대를 통해 ‘야구 없는 월요일’을 줄이고, 야구 팬들의 시청 경험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는 전체 726경기 중 약 160경기가 티빙을 통해 송출된다. 오는 20일 익산에서 열리는 KT와 삼성의 개막 경기부터 티빙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티빙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로 야구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해당 기간 티빙 전체 라이브 시청 UV(순 방문자 수) 중 70% 이상이 WBC 경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호주전은 최고 시청 기록을 경신하며 지난해 KBO리그 개막전에 버금가는 이용 지표를 기록했다.

온라인 응원 서비스인 '팬덤중계'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WBC 한국전 4경기 동안 진행된 '팬덤중계' 시청 UV는 지난해 전체 평균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티빙 관계자는 "WBC를 시작으로 야구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이용자들이 티빙을 통해 주요 경기를 시청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계 콘텐츠와 참여형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