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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이소라·YB·김조한X정승환·권진아 출연
입력 2026-03-27 08:25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이소라, YB,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와 함께 화려한 포문을 연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첫 회에는 이소라, YB,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가 출연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 2TV)
이날 ‘더 시즌즈’ 9번째 시즌의 MC를 맡게 된 성시경은 원조 ‘고막남친’다운 감미로운 보이스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성시경은 심야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편안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이끌며 첫 만남부터 관객들과 친근감을 형성한다. 또 그는 평소의 여유로운 이미지와 달리 오랜만의 방송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도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의욕을 드러낸다. 특히 성시경은 무대 전환 시간에도 관객 앞에서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 2TV)
시즌 첫 방송에 걸맞은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이 준비된 가운데, 이소라가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약 6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서게 된 이소라는 자신을 향한 관객들의 환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간의 근황으로 “집에만 있었다”고 밝힌 이소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하루 루틴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 2TV)
이때 윤도현이 깜짝 등장해 ‘이소라의 프로포즈’부터 ‘윤도현의 러브레터’, ‘성시경의 고막남친’까지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과거와 현재가 마주하는 특별한 장면을 완성한다. 오랜만에 본업 모드를 켠 이소라의 감성 보컬과 이소라&성시경의 완벽한 듀엣까지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기에 가능한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 2TV)
윤도현은 YB의 보컬로 돌아가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록 스피릿을 선사한다. 올해로 데뷔 31주년을 맞은 YB는 오랜 시간 팀을 유지하는 비결로 각자의 ‘결핍’을 꼽아 눈길을 모은다. 특히 윤도현은 “‘내가 밴드를 왜 하지?’하면서 짜증이 날 때가 있다. 불편함이나 섭섭함은 묻고 간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어 윤도현은 즉석에서 록 창법으로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열창하고, 성시경은 “제가 되게 초라해진다”라며 반박 불가한 리스펙트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 2TV)
또 김조한과 정승환이 동반 출연해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조한은 성시경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의 코러스로 참여한 인연과 그와 먼 친척 관계라는 소문의 전말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정승환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부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대해 “제 이름으로 나온 첫 음원이었다”라며 “당시 성시경의 ‘세 사람’, ‘잊지 말기로 해’ 같은 곡들을 가뿐히 제치고 음원 차트에서 5주간 1위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 2TV)
권진아는 성시경의 ‘희재’를 본인만의 감성 보컬로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낸다. 권진아는 “‘익룡 창법’을 관객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저도 신나서 더 하게 된다”라며 즉석 ‘익룡 창법’을 선보이고, 성시경은 “머라이어 캐리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어지는 권진아의 무대에 성시경은 “이런 발라더를 찾고 있었다. 슈퍼스타가 될 것 같다”라고 극찬했는데, 성시경이 인정한 권진아의 귀 호강 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첫 회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