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가 컴백 타이틀곡 'KILL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한층 강렬해진 변신을 예고했다.
케플러는 27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의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케플러는 내면의 각성과 자아 찾기라는 신보의 핵심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냈다.
공개된 영상은 멤버 김다연이 유리를 건드리는 순간 파편이 튀며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는 정적을 깨뜨림과 동시에 본능을 찾기 위한 내면의 균열을 암시하며 스토리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사무실 공간에서 의문의 큐브를 응시하는 최유진과 야구방망이를 든 채 긴장감을 조성하는 휴닝바히에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는 강렬한 리드 신스와 트랩 기반의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다. 새 앨범 'CRACK CODE'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자아가 각성되는 과정을 담아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기존의 틀을 깨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케플러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어 이번 티저까지 공개하며 신보에 담긴 음악적 컬러와 메시지를 명확히 했다. 특히 숨겨진 본능을 찾아가는 여정을 각 트랙에 어떻게 녹여냈을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1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오는 5월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FY26 아시아 데이(가칭)' 무대에 오르는 등 글로벌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