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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성시경 추천 삼겹살·김치찌개·대광어회·설렁탕·버터떡 맛집…먹방 레이스
입력 2026-03-29 18:20    수정 2026-03-29 19:16

▲'런닝맨' 성시경(사진제공=SBS)

'런닝맨'이 대광어회, 설렁탕 맛집, 용문시장 분식집, 버터떡, 성시경 추천 삼겹살, 김치찌개 등을 걸고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29일 '런닝맨'에서는 '먹고 싶을 텐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은 설렁탕, 추억의 분식, 화제의 디저트 등 오감을 자극하는 메뉴들을 먹방 라인업에 채웠다.

게스트 성시경은 최근 두 달간 광어 구매에만 60만 원을 지출한 일화를 공개하며 남다른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과시했다. 그는 10kg 감량을 이뤄낸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까지 공유하며 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이창섭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하하가 "10분만 있으면 달라질 것"이라고 예언한 대로, 이창섭은 첫 미션부터 예능 베테랑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핑크빛 기류와 예능감 넘치는 케미스트리도 엿볼 수 있었다. 성시경의 등장에 지예은이 노골적인 팬심을 드러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자, 이를 지켜보던 '구썸남' 양세찬은 씁쓸한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와 이창섭 역시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승부가 치열해지자 출연진은 먹기 위해 자존심까지 내려놓았다. 처음에는 "국물 몇 모금에 노래하지 않는다"던 성시경은 결국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송지효는 부상 투혼까지 불사하며 먹본능을 발휘했고, 하하는 배고픔을 참지 못해 촬영장 이탈을 시도하는 등 극한의 상황이 연출됐다.

완구 거리에서 진행된 마지막 미션에서는 '불나방' 유재석마저 무력화시킨 의문의 훼방꾼이 등장해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성시경이 직접 추천한 메뉴와 서울 유명 맛집 찌개 등 화려한 음식들을 사수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도화된 두뇌 싸움 결과는 29일 오후 6시 1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