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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들' 첫 탈락자 발생…이병헌·이민정 부부 사로잡은 가수는?
입력 2026-04-05 21:05   

▲'1등들' 탈락자 발생(사진제공=MBC)

'1등들' 출연진 중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5일 '1등들' 8회에서는 끝장전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줄세우기 1차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정 투표수를 넘지 못할 경우 등수와 상관없이 즉시 탈락하는 규칙이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잔혹한 룰에 가수들은 물론 현장 관객들까지 "너무 잔인하다"고 경악한다. 특히 극심한 압박감 속에 무대를 치른 가수 중 실제 하차자가 발생하면서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충격과 탄식으로 물든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진다. 한 출연자는 MC 이민정의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선곡하는 정면 승부를 던진다. 이민정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얼마 전 이 가수의 무대를 보고 이병헌 씨가 '엄청 잘한다'고 칭찬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톱배우 부부의 마음을 동시에 훔친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그리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 진정성 있는 무대도 예고됐다. 무대를 지켜보던 그리는 "아빠한테 평생 먼저 전화를 건 적이 거의 없는데, 오늘 밤 당장 전화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울컥한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이 노래가 아니었으면 평생 전화를 안 걸었을 것"이라며 무대가 준 강렬한 울림에 찬사를 보낸다.

동료 가수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생존을 위해 모든 필살기를 쏟아붓는 무대가 이어지자 대기실에서는 "미친 것 같다", "저게 어떻게 사람이냐"라는 탄성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온다. 과연 잔혹한 하차 룰 속에서 살아남아 끝장전으로 향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1등들'은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