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이범수(사진출처=SBS)
이범수가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새 멤버로 합류해 이혼 후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던 이범수가 출연해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전한다. 드라마 '자이언트', '외과의사 봉달희'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이범수는 가족과 살던 집에서 나와 요리와 청소 등 모든 가사를 스스로 해결하는 완벽한 자취생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아날로그' 인간임을 고백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그는 OTT 서비스 로그인을 힘들어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뱅킹 대신 실물 통장을 쓰기 위해 직접 은행을 찾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이메일을 보내기 위해 컴퓨터 학원을 등록한 이범수는 전원을 켜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역대급 '컴맹'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범수는 이혼에 대한 심경도 담담히 털어놓는다. 그는 "이혼은 승자가 없는 일"이라며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한다. 특히 합의 이혼 직후 아이들에게 연락을 받았던 뭉클한 일화를 공개하며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김희철(사진출처=SBS)
한편, 20년째 장롱면허인 김희철의 운전 도전기도 이어진다. 탁재훈과 허경환이 일일 강사로 나선 가운데, 김희철은 생소한 최신 자동차 시스템과 셀프 주유소 앞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