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 시즌즈' 악뮤 "산티아고 순례길서 얻은 깨달음"
입력 2026-04-18 09:58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악뮤(사진=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AKMU(악뮤), 김남길, 정인&조정치 부부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더 시즌즈' 11회에서는 AKMU가 출연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신곡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의 작업 비화를 전했다. 이수현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며 느낀 자아 성찰의 경험이 이번 앨범의 세계관에 큰 영감을 주었음을 밝히며,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얻은 뭉클한 감동을 공유했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김남길(사진=KBS2)
배우 김남길은 신인 가수의 자세로 무대에 올라 반전 매력을 뽐냈다. 16년째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고 밝힌 그는 성시경과 함께 솔리드의 ‘천생연분’ 듀엣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김남길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조정치-정인(사진=KBS2)
마지막 무대는 12년 만에 동반 출연한 조정치&정인 부부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현실적인 부부의 일상을 위트 있게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는 "도경완, 이상순, 장항준의 뒤를 잇는 '남편 트리오'에 합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정인은 성시경과 함께 '두 사람' 듀엣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깊은 내공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