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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딸 바보 아빠 vs 카리스마 도승지 '관록의 내공'
입력 2026-05-15 11:06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김영재(사진출처=SBS)
배우 김영재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김영재는 딸 담예진(채원빈 분)밖에 모르는 ‘딸 바보’ 아빠 담석경 역으로 분해 따뜻한 모드를 켰다. 딸의 냉장고를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채우는 모습부터 딸을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호연으로 깊은 부성애를 그려냈다.

▲‘21세기 대군부인’ 김영재(사진출처=MBC)
반면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180도 다른 모드로 변신했다. 극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인물인 도승지 역을 맡은 그는 묵직한 아우라와 근엄한 중저음 목소리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이안대군(변우석 분)에게 어명을 전하는 장면에서는 짧은 순간에도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며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영재는 이번 작품들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관록의 내공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