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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잘파 세대 아이콘…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 확장
입력 2026-05-29 11:55   

▲코르티스(사진출처=빅히트 뮤직(하이브))

그룹 코르티스가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인위적인 콘셉트 대신 일상의 경험과 취향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정체성이 잘파 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린 결과다.

코르티스는 현재 IT·통신, 패션, 뷰티, 식음료 등 여러 분야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다. 브랜드들이 코르티스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들의 독보적인 창의성이다. 멤버들이 직접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를 공동 창작하며 보여주는 진솔한 모습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시너지를 낸다는 평가다. 일례로 에어비앤비는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의 메시지를 공간으로 구현한 체험형 협업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코르티스 (사진출처=빅히트뮤직)

식음료 브랜드 오크베리와의 협업 역시 멤버들의 실제 취향에서 시작됐다. 애플 또한 코르티스를 "시대를 앞서가는 창의성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로 정의하며 '애플 비전 프로' 콘텐츠 제작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코르티스의 행보는 글로벌 성적으로도 증명됐다. 'REDRED'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6위,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17위에 올랐으며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