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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중식 취사병 전직 성공…9회 예고 간부식당 취사병과 대결
입력 2026-06-02 22:26   

▲'취사병 전설이 되다' 8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고립된 소초의 식량난을 해결하며 '중식 취사병'으로 전직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8회에서는 강력한 태풍으로 인해 외부와 차단된 강림소초의 긴박한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림소초는 기록적인 폭우로 강림교가 끊기며 보급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식량 위기에 앞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보수 작업 중 강풍에 철판이 날아와 강성재(박지훈 분)를 덮치려 할 때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가 몸을 던져 막았다. 그런데 사고로 황석호는 양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황석호는 "병사들 사고로 이어지며 내 진급 밥그릇이 위험해진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태풍으로 인해 '강림교'가 끊겼고 강림 소초는 고립됐다. 고립 3일 차에 접어들며 비축된 식량이 바닥나자 강성재는 새로운 퀘스트 '식판 속에 태풍'을 받게 됐다. 퀘스트 내용은 '제한된 재료로 식당 만족도 50 이상 유지'였다.

강성재는 전투식량과 소초 내 숨겨진 재료들을 조합해 '해산물 빠에야'를 완성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특히 행보관 박재영(윤경호 분)이 갖고 있던 마른 오징어를 얻어냈고 완성도 높은 요리에 그의 호감도를 100까지 끌어올리며 동료로 영입했다.

식량 고갈이 극에 달한 순간에는 박재영과 부소초장 차승우(이상준 부) 하사가 직접 산에 올라 나물과 버섯을 공수해왔다. 강성재는 이를 활용해 산채비빔밥을 만들어 부대원들의 사기를 높였고, 식당 만족도 100을 달성하며 위기를 완벽히 극복했다.

재난 상황은 종료됐고, 고난도 퀘스트를 마무리한 강성재는 마침내 중식 취사병으로 전직했다. 방송 말미에는 5성급 요리가 가능해졌다는 메시지가 등장했다.

이어진 9회 예고편에서는 간부식당에 온 강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연대장을 위한 5성 요리 완성 미션을 받게 됐고, 간부식당 취사병 이호영과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강력한 상대를 만나 퀘스트 실패 위기를 직면하게 된 강성재가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