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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박찬하 해설위원, "라민 야말·오현규, 월드컵 활약 예고"
입력 2026-06-14 19:00   

▲'이슈픽 쌤과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박찬하 해설위원과 함께 첫 월드컵 진출국과 우승 후보국의 전력을 알아본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에서는 '꿈의 무대 월드컵, 별들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메시, 호날두, 손흥민 등 기존 스타들의 마지막 무대와 홀란, 야말 등 신예 선수들의 첫 출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슈픽 쌤과함께' (사진출처=KBS 1TV)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세대교체’와 ‘본선 확대에 따른 경쟁 구도의 변화’를 지목했다. 박 위원은 특히 최초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주목하며 스페인의 18세 공격수 라민 야말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15세에 프로 데뷔 후 스페인 국가대표로 활약한 야말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25 월드 베스트 11 최연소 선정 및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 위원은 야말이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끌 경우 1958년 스웨덴 월드컵 당시 17세로 브라질의 우승을 견인한 펠레와 비교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슈픽 쌤과함께' (사진출처=KBS 1TV)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오현규가 주목할 선수로 언급됐다. 박 위원은 오현규의 위치 선정, 슈팅 능력, 상승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성장세를 전망하며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향후 유럽 명문 구단 이적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회 규모 확대로 인한 변화로는 퀴라소의 사상 첫 본선 진출이 꼽혔다. 과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원정 승리와 프랑스전 무승부를 지휘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현재 퀴라소를 이끌고 본선행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가 공모전으로 확정한 이번 대회 공식 응원 슬로건은 ‘한계를 넘어 하나 된 Reds!’다. 박 위원은 이 슬로건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과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월드컵의 본질적 의미를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