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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이경애 약선 요리 연구가의 요리 철학
입력 2026-08-05 21:50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사진출처=EBS1 )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이경애 약선 요리 연구가의 요리 연구소를 찾아 약선 밥상을 만난다.

5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이경애 명인이 '대통령상 3관왕'의 약선 명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애 명인의 사계절 식재료를 재배하는 텃밭과 비법이 담긴 요리 연구소, 약재 창고를 함께 공개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사진출처=EBS1 )
이경애 명인은 서장훈과 장예원을 위해 숙주 돼지불고기, 코다리조림, 백김치 등으로 구성된 약선 밥상을 준비한다.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직접 키운 식재료와 약재를 활용한 음식에 시식에 나선 진행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백김치를 맛본 서장훈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라고 감탄하자 이경애는 "감동해서 눈물이 난다. 오늘은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약선 명인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는 혹독한 유년 시절이 있었다. 아버지가 진 노름빚으로 인해 생강을 캐 먹으며 허기를 채웠고 온 가족이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 곡물로 교환해야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에 보내주겠다"라는 고모의 말에 고모 집에서 일했으나 결국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채 일을 해야만 했다. 이경애는 "그 배고픔은 배고파본 사람만 안다. 성공하면 나처럼 배고파서 우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