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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농구단2' 정규민, 몽키즈전 부상 복귀…'펜타곤 or 제이크루' 4강 대진 결정
입력 2026-08-23 23:05   

▲'열혈농구단2' (사진출처=SBS)

'열혈농구단2' 서장훈이 이끄는 라이징이글스가 정진운, 찬열, 김택의 부재 속에 몽키즈와의 경기로 4강 대진을 결정 짓는다.

23일 방송되는 SBS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는 라이징이글스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최강전' 진출을 이미 확정한 라이징이글스는 이번 경기 승리 시 리그 2위 펜타곤과, 패할 시 전승 1위 제이크루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결전을 앞둔 라이징이글스는 극심한 전력 손실을 겪고 있다. 정진운, 찬열, 김택이 사전 예정된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부상자까지 속출해 벤치 자원마저 부족한 상황에 놓였다. 발목 외측인대 2개 파열 및 내측인대 반파 부상을 입었던 정규민이 "발목이 부러져도 뛰겠다"라며 6주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서장훈 감독은 훈련 과정에서 주요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꾸준한 성장을 보여준 이대희를 격려하며 팀을 재정비했다. 특히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2쿼터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승부수를 던졌다.

상대팀인 전주 '몽키즈'는 17년 전통을 지닌 비수도권 강호로, 경기 전부터 강한 압박 수비와 거침없는 도발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