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진, 고강용(사진출처=M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한국 대표팀이 13일 개최국 일본과 조 1위 자리를 놓고 숙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MBC, KBS1, SBS에서 생중계 된다.
한국 대표팀은 앞서 열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82-66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차전 인도네시아전에서는 102-48로 무려 54점 차 대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2승을 거둔 개최국 일본 역시 순항하고 있어 이날 경기는 A조 최종 1위 자리를 가리는 치열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김종규(사진출처=KBS)
이번 한일전은 지상파 중계진의 매력적인 해설 대결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는 NBA 출신 하승진 해설위원과 고강용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현장감 넘치는 생중계를 전달한다.

▲전태풍(사진출처=SBS)
SBS는 전태풍이 첫 해설부터 한일전을 맡게 됐다. 그는 “일본이 최근 10여 년 사이 많이 좋아졌다. 제가 봤을 때 중국보다 일본이 더 강한 상대가 된 것 같다”라면서도 “최준용, 이현중 같은 메인 선수들이 다 나오면 진심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다. 일본, 우리한테 안 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