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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립스틱’ 강애리자, ‘백투더뮤직2’서 밝히는 인생사
입력 2026-09-19 22:00   

▲'백투더뮤직 시즌2' 강애리자(사진출처=KBS1)
'백투더뮤직 시즌2'가 강애리자의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

19일 방송되는 KBS1 ‘백투더뮤직 시즌2’에는 '분홍 립스틱'의 강애리자가 출연해 음악 인생과 숨겨진 사연을 공개한다.

강애리자는 솔로 데뷔 전 부모와 7남매로 구성된 유명 가족 밴드 ‘작은별 가족’의 멤버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어릴 적부터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가족들 사이에서 맑고 힘 있는 미성으로 존재감을 나타낸 그는 ‘마징가 Z’, ‘요술 공주 샐리’, ‘우주 소년 아톰’ 등 1970~80 시대를 풍미한 수백 곡의 만화영화 주제곡을 부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백투더뮤직 시즌2' 강애리자(사진출처=KBS1)
이후 1988년 친오빠이자 작곡가인 강인구가 만든 곡 ‘분홍 립스틱’으로 솔로 가수로서 엄청난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며 시작된 긴 공백기는 그에게 우울증을 남겼고 용기 내어 복귀한 무대에서는 낯선 ‘무대 공포증’에 시달려야 했다.

이번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는 이 같은 시련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기까지 그가 걸어온 진솔한 여정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