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대목격' 자우림 김윤아의 29년 음악 인생
입력 2026-09-20 21:05   

▲'시대목격' 자우림 김윤아(사진출처=EBS)
'시대목격'이 자우림 김윤아의 솔직한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

20일 방송되는 EBS ‘시대목격’ 7회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의 삶과, 그의 음악을 통해 힘든 시간을 견뎌낸 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990년대 후반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해 인디 음악 씬을 세상에 알린 자우림. 김윤아는 대표곡 ‘일탈’의 탄생 과정을 떠올리며 “유일하게 대중이 들으면 기뻐할 이야기를 생각하고 만든 곡”이라 밝히고 초기 뮤직비디오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 뮤지션들의 진심 어린 고백도 이어진다. 선우정아는 “여성 뮤지션으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증명해 준 든든한 등대 같은 존재”라며 감사를 표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자우림 멤버 김진만과 이선규는 “김윤아는 자기보다 더 나은 세대를 만들겠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이라며 그의 음악적 진정성을 증언한다. 김윤아는 “음악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할지라도 살아남은 사람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힘든 삶을 견디게 해준 팬의 실제 증언을 통해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