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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결방, 야구 결승 한일전→몰아보기 편성
입력 2026-09-27 19:50   

▲'사랑이 온다' (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가 결방하고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이 중계된다.

27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사랑이 온다'가 이틀 연속 결방하고 제20회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대 일본 결승 한일전이 편성됐다. 이후 '사랑이 온다' 1~18회 몰아보기 스페셜이 방송된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사랑이 온다' 18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또 한규림의 동생 한규오(배윤규 분)가 8년간 사기를 당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가해자들을 찾아가 강하게 경고하는 등 든든한 보호자로 나서는 사이다 행보를 선보였다.

▲'사랑이 온다' (사진출처=KBS2)
이어 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김무진으로부터 자신이 그동안 오랜 시간 속아왔을 뿐만 아니라 착취당해 왔다는 잔인한 진실을 접하게 된 한규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규오는 믿기 힘든 사실에 걷잡을 수 없는 분노와 흥분을 누르지 못하며 자괴감에 괴로워한다.

한규림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집을 떠나버린 한규영(박유나 분)의 행보에 야속함과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남겨진 가족들의 야속함과 달리 정작 집을 나간 규영은 드디어 "구질구질한 집구석을 탈출했다"는 사실에 홀가분함과 만족감을 느끼며 극명한 온도차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