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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디파' 나인 탈락→베이비주·정민준·캐스퍼, '슈퍼 키즈 디렉 미션' 시작
입력 2026-09-29 22:09   

▲'스디파' 7화(사진출처=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나인이 탈락한 가운데, 베이비주, 캐스퍼, 정민준 등 생존한 안무가들이 유소년 댄서들과 함께 합작 영상 제작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7회에서는 '슈퍼 키즈 디렉 미션'을 공개한다. 지난 '라스트 스테이지: 24H' 미션에서 안무가 나인이 최종 방출된 가운데, 생존자 7인은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유소년 댄서들을 통솔해 영상 결과물을 완성해야 한다.

이번 경연은 백구영·베이비주·캐스퍼로 묶인 3인 팀과 바다·시미즈·인규·정민준으로 꾸려진 4인 팀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평가는 팀 합작 영상 전반을 살피는 항목과 안무가 개인의 역량을 검증하는 개별 구간 항목으로 나뉘어 채점된다. 경연 결과에 따라 전체 7명 가운데 과반인 4명이 탈락 후보로 지정돼 최종 방출 결정전인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밀려난다.

안무가들은 본격적인 제작에 앞서 한·중·일 등에서 영입된 참가자 선점에 착수한다. 양 팀이 동일한 유소년 댄서를 지목할 경우 참여자가 안무가를 직접 역선택하는 규칙이 적용되면서 섭외를 둘러싼 신경전이 벌어진다.

제작 과정에서의 마찰과 난관도 이어진다. 캐스퍼는 현장에서 유소년 댄서들에게 "시선이 왜 자꾸 땅으로 가는 거냐", "그럼 9:0 아니었을 텐데"라는 지적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걸그룹 아이브 퍼포먼스를 총괄했던 시미즈 역시 지휘 과정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중도 포기를 언급하는 등 현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