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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포스' 차승원·라미란·박형식·백윤식, 해병 3대 코믹 액션 예고
입력 2026-10-02 16:00   

▲'패밀리 포스' 라미란(왼쪽부터), 박형식, 차승원, 백윤식(사진출처=쇼박스)

배우 차승원, 라미란, 박형식, 백윤식, 장률이 원신연 감독의 신작 영화 '패밀리 포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급사 ㈜쇼박스는 2일 영화 '패밀리 포스'가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제작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패밀리 포스'는 해병대 3대 가족이 대형 병원에서 벌어진 다국적 테러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의 힘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차승원은 해병 원사 출신 가장 철두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가 아내, 아들과 함께 예기치 못한 테러와 마주하는 인물로 특유의 유머 감각을 선보인다. 라미란은 철두의 아내이자 해병 3대의 중심을 잡는 예분 역으로 분해 차승원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박형식은 말년 휴가 중 테러에 휘말리는 해병대 특수수색대 병장 철훈 역을 맡아 약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액션 연기를 소화한다. 해병대 1기 무공 훈장 참전용사인 최고참 철성 역은 백윤식이 맡았으며, 장률은 병원에서 테러를 주도하는 의문의 인물 태인 역으로 합류해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연출은 영화 '봉오동 전투',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를 선보였던 원신연 감독이 담당한다.

원신연 감독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라고 크랭크인 소감을 전했다. 차승원은 "보통 가족이 아니라 대본을 흥미롭게 읽었다"라고 밝혔으며, 라미란은 "부담도 있었지만 열심히 연습해 안전하게 촬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선배님들과 함께 즐겁게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고, 백윤식과 장률 역시 팀워크를 다지며 완성도를 향한 각오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