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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 안은진 향한 본심 “계속 생각 나”
입력 2026-10-04 09:11   

▲‘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사진출처=KBS2)
‘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이 서늘함과 흔들리는 감정을 오가는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이주안은 3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5회에서 대형 로펌 재강의 냉철한 변호사 한태승 역으로 등장해 인물의 심리 변화를 다채롭게 그려냈다.

이날 한태승(이주안 분)은 자신의 사무실 소파에서 잠에서 깬 이미도(안은진 분)와 마주하며 묘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특유의 차가운 표정 속에 미세한 감정의 동요를 담아내며 계산된 냉정함 뒤 숨겨진 은밀한 속내를 디테일하게 풀어냈다.

이어 서주혁(곽시양 분)의 지시에 따라 패소를 전제로 한 치밀한 법정 전략을 세우고 송해나(송지우 분)를 은밀히 압박하는 등 변호사로서의 냉철하고 날 선 수 싸움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미도를 향한 마음만은 숨기지 못했다. 직접 이미도를 찾아간 한태승은 “짜증 나게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확인하러 왔어요. 그날 밤만 잠깐 돌았던 건지, 아니면 계속 돌아있는 건지”라며 직진 고백을 던져 극적 흥미를 끌어올렸다.

한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